기후동행카드 오프라인 충전방법 안내

기후동행카드 오프라인 즉 지하철에서 충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기후동행카드 모바일로 가입하면 4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모바일로 가입하는 법도 보시고 비교 후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충전 기기 위치 및 사용 가능 여부

• 위치: 기후동행카드 충전 가능 기기는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모든 기계가 아닌 역사마다 한 대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 기기 식별: 신용카드 꽂는 부분이 추가된 기기가 충전 가능합니다.

 

 

충전 절차

1. 기기 사용 시작: 지하철역 내 충전기에서 '교통카드 충전' 버튼을 누르고, 기후동행카드를 기기에 올려놓습니다.
2. 금액 선택: 기본 설정은 따릉이 포함 65,000원입니다. 따릉이 미포함 62,000원짜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결제 방식 선택: 현금, 신용카드, 삼성페이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체크카드도 지원하며, NFC 기반으로 삼성페이는 지원하지만 애플페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4. 충전 완료: 금액을 입력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충전이 완료됩니다. 충전 완료 후 영수증을 출력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유의 사항

• 기간 설정: 충전한 금액은 설정한 시작일부터 30일 동안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1월 27일에 충전하면 2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정기권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1개월 단위가 아닌 30일 단위로 사용되므로, 매달 일정하게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충전 제한: 서울역-청량리 구간을 제외한 1호선 대부분의 역사,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및 김포골드라인 전체 역사에서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티머니 홈페이지 등록

• 등록 필요성: 실물 카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분실 시 남은 금액 환불, 연말정산 서류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 등록 방법: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버튼을 클릭하여 기후동행카드 뒷면에 있는 카드번호와 CVC 번호를 입력합니다.

 

 

추가 정보

• 기후동행카드 정기권 기능: 정기권 기능을 통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 정기권 갱신: 정기권 사용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다시 충전하면 동일한 옵션으로 연장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