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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연애대상 시상식때 유재석을 향해서 "집값좀 잡아주세요"라고 외쳤던 김광규씨 기억하시죠. 나혼자산다에서 소탈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아하는 배우인데 어렵게 마련한 송도의 자가 아파트가 집값이 떨어져서 서울을 살 껄 이라고 후회하는 모습이 " 내일은 천재" 프로그램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셨다고 하네요.
어떤 사연이고 얼마나 떨어졌는지 어디일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습니다.
"서울 아파트를 갖고 싶다"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검색하다보니 호갱노노어플을 통해서 조금 검색해봤는데 아무래도 이쪽 근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시세변화는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2011년 준공됐으며 지하 2층~지상 20층 8동, 전용면적 154㎡~282㎡ 476가구다. 매매 시세가는 10억5000만원~16억원대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 1월 60평(200㎡) 14억원이다. 평당 2330만원 수준
--> 인천송도힐스테이트(주상복합) 이네요.
1월에 14억 실거래 찍힌것도 포털에서도 확인이 되고요.
그런데 기사제목을 자극적으로 쓰신건지 그렇게 하락폭있어보이지는 않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궁금해서 호갱노노에서 찾아봤고요.
현재 포털에서 50평형대의 시세가 어느정도인지 한번 보겠습니다.
최저가의 매물은 위와같은데 급매는 어딜가나 있으니깐요.
그렇게 폭락은 아닌것 같은데 아무래도 서울과
거리가 멀어서 얘기하신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요새는 부동산도 침체기라서 아무래도 거래가 잘이루어지지않고 급하게 필요한경우엔 가격을 내릴수밖에 없으니깐요.
아무튼 광규 아저씨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