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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슬램덩크 만화를 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극장판 말고 추억의 슬램덩크 만화를 볼 수 있는 방법부터 명대사와 슬램덩크의 일본여행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램덩크 보는 방법
극장에서 하는 영화 말고 예전에 봤었던 슬램덩크의 만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티빙 tving
2.시리즈온 series on
3.쿠팡플레이 coupang play
4.왓차 Watcha
5. 넷플릭스 Netflix
를 통해서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쿠팡로켓배송은 가입되어 있어도 따로 쿠팡플레이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로켓배송 가입되어 있으면 추가요금 낼 필요 없이 쿠팡플레이 어플만 다운로드하시면 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슬램덩크는 전국대회전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후의 내용은 만화책을 통해서 봐야 하고요. 완전판 기준으로 18권부터 보면 된다고 하네요.
추억의 명대사
왼손은 거들뿐
강백호
정우성을 쓰러뜨리고 간다
서태웅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
이번 영화 진 주인공
송태섭
북산은 지지 않는다
채치수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안감독
명대사라기보다는 짤방으로 많이 쓰였던 컷인데 예전에 본 슬램덩크 주제가부터 만화책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강백호가 안감독 턱 잡고 문질문질 하던 장면도 생각나고요.
일본 가마쿠라 건널목
톡파원 25에서도 나왔었는데 슬램덩크의 배경지가 되었던 가마쿠라 기찻길과 해변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가 최근 영화로 부활하면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작품 배경지가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증숏 몸살 앓는 슬램덩크 성지'인데요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한 철길 건널목으로 위의 만화에 나왔던 곳 기억나시나요?
기차가 바로 통과하는 건널목인데 동화마을 같은 풍경에 신혼부부가 사진도 찍고 많은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