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기부 고향사랑기부제 10만원 내고 13만원 받는다고?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유해진으로 나영석 PD에 이어 충북도 고향사랑에 500만원을 기부하며 기부자 2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늘 편안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준 유해진 배우는 충북 청주(옛 청원군)출생으로 주성중, 청석고를 졸업했으며 영화 ‘왕의 남자’육갑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김혜수도 반한 남자로 유명하죠. 그리고 두 분은 결별 이후에도 시상식에서도 간단한 포옹을 하며 찐 어른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유해진 프로필

출생 1970. 1. 4.

신체 174cm, 65kg

소속사 키이스트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데뷔 1997년 영화 '블랙잭'

수상 2015년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조연상

 

 

나영석에 이어 유해진도 기부한 고향사랑기부제 도대체 무엇일까요. 

손흥민,제이홉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하고 있어 연일 기사에 오르내리더라고요.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을 돌려받는 마법의 기부라고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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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총정리 10만원쓰고 13만원 돌려받는 마법의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