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민간병원에 수술날짜가 연기되어 피해보고 있다는 기사들을 보면서 불안해지더라고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언론에서 말하는 공공병원 리스트는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복지부 공공기관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찾은 내용입니다. 추후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병원 리스트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지방의료원35곳, 적십자병원6곳,

    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병원, 군병원 등 97개라고 합니다.

    우선 적십자병원과 지방의료원은 아래 버튼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공공의료기관현황

     

    2022년_공공의료기관현황.pdf
    0.48MB

     

     

     

    국군병원 응급실 개방

    아래 해당되는 총 12곳의 국군병원에서는 민간인도 응급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해군 산하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

    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전공의 집단 사직 대응 비상진료대책 요약

    2024220, 전공의들이 병원 근무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정부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에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군 병원 응급실 개방 및 서울의료원 등 진료시간 연장: 전국 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상황 악화 시 외래환자 진료도 검토합니다. 또한, 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공공 병원 97곳은 응급수술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며, 필요 시 평일 진료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합니다.

     

    군 병원 개방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 등이 포함되며, 민간인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공공병원 진료시간 연장

    사태가 악화될 경우, 공공병원은 평일 진료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도 진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비대면 진료 확대

    현재는 재진 환자에게만 허용되는 비대면 진료, 의료대란 상황에서는 초진 및 재진 환자 모두에게 전면 허용합니다.

    이러한 대책은 의료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피해 신고방법

    진료거부 피해 신고 콜센터 운영 및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 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신고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하여 만성·경증 환자가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관련글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