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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대지진에 대해 알파고씨가 나와서 실제 사촌과 인터뷰도 연결하며 참혹한 현장에 대해 알려줬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기부할 때 주의사항과 방송을 보면서 정말 당장 검색해봐야겠다 싶었던 넷플릭스의 세계적인 쉐프들과 함께 소개된 사찰음식명장 정관스님 템플스테이 신청법왜관수도원의 소시지 주문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송 중에도 찌푸려지는 부분도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건을 기부했는데 그중에는 작동되지 않는 선풍기, 먹다 남은 흑설탕, 짝이 맞지 않는 신발 등 버려야 할 물건들을 보낸 것도 섞여있어서 기부물품으로도 못 보내고 정작 비행기로 운송되어야 할 물품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튀르키예 기부 유의사항으로는 대부분이 이슬람교이기 때문에 스팸을 비롯한 햄을 보내면 실질적으로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고기성분이 들어간 라면 수프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기부물품을 보낼 때는 이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튀르키예 기부방법

    왜관수도원-소시지

    방송을 보다가 바로 검색 들어간 바로 그 소시지입니다.

    전국유일하게 독일식 정통소시지를 만드는 곳으로 왜관수도원이 잠시 소개되었습니다. 수도원 소시지는 오래도록 일반인에게는 판매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사들이 먹고 신도들에게 나눠주던 선물이었는데 입소문덕에 교인들 주문량도 늘어나고 정식허가받아 판매하자는 의견이 나와 분도(베네딕도의 한자 음역) 식품을 설립했다고 하네요.

     

     아래 분도푸드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바로 이동합니다.

    왜관수도원 모토는 ‘기도하고 일하라’
    수도원은 자급자족으로 생활하는 게 원칙

    수도원은 직접 수확한 쌀로
    밥을 짓고 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간편하게 온라인 주문으로도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보관 중인 겔브부어스트. 시중 국내산 소시지와 달리 생육 함유량이 95% 이상이다. 작은 사진은 독일 본토의 맛을 갖고 있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명물인 소시지(왼쪽)와 소시지를 자른 단면

    튀르키예 지진피해없는 에르진

    신문에서도 접했던 내용인데 이케슈 엘마솔루 시장은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무관용으로 철저하게 설계대로 진행해야 함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난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살인자가 되느니 시장직을 물러나겠다고까지 했는데 이번에 튀르키예 대지진 속에서도 에르진의 도시에서는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고 건물도 멀쩡해서 외신에서도 주목했었습니다.

    에르진의 외케슈 엘마솔루 시장

    탬플스테이

    태국의 95% 불교 믿는 나라라고 하네요. 그리고 템플스테이는 한국에서 제일 먼저시작해서 templestay.com 주소가 한국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템플스테이 바로가기>>

    셰프의 테이블-정관스님

    넷플릭스의 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에서 모든 셰프들이 나가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셰프가 아닌 정관스님이 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사찰음식에 담긴 의미와 철학에 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백양사 템플스테이

    백양사에 정관스님이 계시기 때문에 백양사의 템플스테이를 참여하면 정관스님의 사찰음식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톡파원 25시에서도 게스트로 나오신 스님 말씀으로는 정관스님이 너무 유명해지셔서 정말 뵙기 힘들어지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백양사에서는 사찰음식 체험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Netflix 'Chef's table'에 출연하신 정관스님. 음식의 하나하나에 열정을 쏟아부으시는 스님께서 만들어주신 행복한 한 끼를 느낄 수 있는 시간. 음식을. 직접 만들지는 않고, 스님의 불교와 접목시킨 사찰음식에 대한 수업을 듣습니다.

     

     

     

     

     

     

    반자보의 국숫집

    명물인데 이른 없는 곳이라는데 뷰맛집이네요. 난관이 낮아서 뻥 뚫린 뷰를 시야 가리는 것 없이 진심으로 유리도 없어서 사람발이 대롱대롱 바깥으로 나와있는데 위험해 보이지만 진정 뷰맛집이긴 하네요.

     

    톡파원 25시를 보게 되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는데요 태국에서는 스님도 육식가능. 남방불교는 육식허용입니다.

    탁발수행을 하면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육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북방불교 - 한국, 중국, 일본은 육식금지라고 하는데요. 농사문화발달로 육식살생을 금지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는 승려복에도 영향을 줘서 외국인들의 흔히 불교의 승려복이라 생각하면 주황색승복을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사라고 의식을 할 때 걸치는 예복으로 형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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