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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정부에서 영세음식점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되는 내용 확인해 보세요.
보통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은 빠르게 소진되니깐 서둘러서 필요서류 체크하시고 접수해 주세요.
전기료 지원 확대
현재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는 전기료 지원 기준이 매출 3000만 원 이하에서 6,000만 원 이하로 확대됩니다. 이로 인해 최대 50만 명의 소상공인이 추가로 전기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전기료 부담이 줄어들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대출 상환 기간 연장 및 대환대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및 보증부 대출 상환 기간이 대폭 연장될 예정이에요. 이로 인해 최대 63만 5000명의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꿔주는 대환대출의 문턱도 낮아져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요.
현재 신용점수가 낮아야만 받을 수 있었던 대환대출을 이제는 신용점수가 더 높은 사람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좋은 소식이에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연장
올해 말 종료되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가 내년 말까지 연장될 예정이에요. 이 세액공제는 상가 임대인이 임대료를 깎아주면 깎아준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임대인의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빼주는 제도예요.
이를 통해 임대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요.
배달비 지원 검토
정부는 영세 음식점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비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배달비가 많이 들어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정부, 플랫폼 사업자, 외식업계가 함께 상생 방안을 마련해 배달비 지원을 추진한다고 해요.
새 출발기금 확대 및 지원 요건 완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 출발기금의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지원 요건도 완화될 예정이에요. 이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정부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할 계획이에요. 이 부서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저출생 사업 예산을 배분하며, 사회부총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