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괌에서 밤에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되셨다면 끝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선셋 이후에도 괌에서는 즐길거리가 많이 있으니 여행 계획 세우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투몬 비치에서 돗자리 피고 여유로운 밤을 보내보자. 밤마실을 나왔더니 뜨거운 낮과는 달리 끈적거리는 습기는 어쩔 수 없지만 바람도 시원하고 사람도 많이 다니고 야자수가 쭉 심어져 있는 해변가에 누워있으니 이제야 괌이구나 실감이 난다. 두짓호텔 앞쪽이라 밤에도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가로등 덕분에 어둡지 않고 안전하게 놀 수 있다. 투몬 비치에서 위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건비치는 밤이 되면 파도도 좀 세고 아래쪽에 있는 후지타 해변은 물이 잔잔하나 조명이 없어서 어둡다. 밤에 놀기에는 물도 ..
괌한달살기
2022. 10. 14. 12:17